바로가기 메뉴


HOME  |  커뮤니티  |  ENT News Clipping

[헬스조선] 보청기 맞출 때, 이비인후과 전문의·청각사 협진 필요
이름 헬스조선 작성일 17.09.15
파일첨부

보청기 맞출 때, 이비인후과 전문의·청각사 협진 필요

청력이 떨어지는 노인 등은 보청기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끼지 않으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지거나, 두통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나타나는 불편감은 다양하다. 구체적으로 ▲주변 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들리거나 ▲​여전히 말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거나 ▲​가까운 말소리보다 먼 잡음이 선명하게 들리는 것이다.

이에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주변 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들리는 것은 보청기를 착용한 후 누구나 겪는 증상"이라며 "시간을 거치면 사라지게 돼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말소리가 선명하지 않으면 보청기 기능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완해야 한다. 김성근 원장은 "주변 소음을 없애는 기능, 말소리만 확장하는 기능, 말소리가 벽이나 바닥에 반사돼 생기는 반향음을 상쇄하는 기능 등 다양한 효과를 이용해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까운 말소리보다 먼 소음이 선명하게 들리면, 보청기의 소리 압축기능을 손봐야할 필요가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6/2017090601204.html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6/2017090601204.html

이전글 [메디컬투데이] 이어폰 사용 많은 20~30대, ‘외이도염’ 노출
다음글 [금강일보]잦은 감기 편도염, 젊은 층 건선 발생 주요 원인 꼽혀

하나네트워크 목록

Toggle
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