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7일(화), 서울시와 하나이비인후과 병원 진료나눔 캠페인 환자가 편도절제수술을 받았다.
2015년부터 시행했던 진료나눔 캠페인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무료로 수술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
올해 첫 번째로 캠페인 사례자는 동작구에 사는 10세 여아이다. 환자는 편도/아데노이드 제거술을 받았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주형로 부원장님께서 직접 집도하였고,수술 후 2박 3일 동안 입원하여 안정을 취하고 있다.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증상을 방치 할 경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의 보호자인 *양 어머니께서는 인터넷에서 서울시와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간에 캠페인 소식을 듣고
신청했다고 말씀하였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되어 기쁘고 병원의 모든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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