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실무자 비상회의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환자의 출입시

1) 발열체크

2) 설문지 각 문항 작성

3) 손소독

4) 마스크 착용

후 한사람씩 병원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병원 출입도 수술후 환자와 일반환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호흡기 환자는 안심병원에서 따로 진료하고 있다.

환자가 원할 경우 전화처방도 실시하고 있다.

하루에 1~2명정도는 병원의 통제에 따라주지 않고 민원을 제기하는 환자도 있다. 그러나 환자들은 대체로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병원을 이용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직원들도

매일 아침 발열체크하여 기록하고,

8시30분 의료진 회의를 진행하고 실무자 회의를 수시로 소집하여 상황을 점검한다.

이비인후과의 특성상 호흡기 질환 환자가 다녀가는 경우가 많고 코로나19환자의 대부분이 이비인후과 1~2개소를 다닌 것으로 확인되어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상덕병원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환자 한분 한분 소중하게 응대하고, 병원 지침에 따라 환자를 정성껏 대하고, 

증상이 의심난 환자는 철저히 격리하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의 대응을 직원 모두가 현재까지 잘 해주고 있다”며 격려했다.

자세히 보기https://blog.naver.com/hanaent2/221833425492

국민안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