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 정진호 원장이 하나닥터스넷(주)사무실을 방문, 컨설팅 자문을 받고 있다.>

정진호 원장 “꼼꼼한 진료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

전국 최다 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오는 3월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인근에 33번째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한다.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는 영등포구 신도림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신도림 이마트 옆 신도림태영데시앙아파트단지 앞 태영빌딩 5층에 개원할 예정이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현재 전국 31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 목동(2월 개원/원장 우원근), 충북 충주(4월 개원/원장 박재원), 경기 김포(5월 개원/원장 강선묵)를 차례로 개원하며 2014년 전반기에만 3개의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 곳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네트워크 개수는 현재 31개, 개원횟수는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가 33번째이다.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 정진호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 학년 장학생으로 졸업, 이비인후과 전공의 시험을 수석합격 했고,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정진호 원장은 “그동안 개원하게 되면 꼭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에 가입하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33번째 가족이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를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 꼼꼼한 진료로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사하여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MSO회사인 하나닥터스넷(주)은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해 자문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