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하나이비인후과 활발한 언론활동 전개
청주하나이비인후과가 지역내 언론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아래 글은 CJB 8시 뉴스에 출연한 청주하나이비인후과 이세우원장의 일교차 20도.. 감기조심! 인터뷰 기사이다.
<<이세우 원장님 인터뷰>>
평소 알러지 비염을 앓아온 남영자씨.
사흘 전부터 목이 간질간질 하더니, 말을 하기 힘들 정도로 목이 부었습니다.
남영자>> "자꾸 땀이 나요. 열이 나고, 그러면서 감기 기운이 있는거 마냥. 몸살기도 있고. 밤에는 잠을 못 자요."
지난 주까지는 독감이 유행하면서 열감기 환자가 많다가, 최근엔 기침과 재채기, 코막힘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알러지 비염 유행은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빨라졌습니다.
원인 중 하나는 큰 일교차.
새벽에는 영하권인데, 낮에는 푹하다고 느낄 정도인 영상 20도를 넘어섰습니다.
방심했다간 감기 걸리기 십상입니다..
김민우>> "날씨가 좋아지고 갑자기 괜찮아지니까, 문도 열고 지내다보니까, 감기가 걸린 것 같아요."
건조한 공기도 한몫 거들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지난 10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벌써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호흡기 점막이 쉽게 말라버립니다.
게다가,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겹치면서 목과 코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세우 이비인후과 원장>>
"요즘 같이 건조하고 일교차가 클 때에는 가벼운 옷 같은 거 가지고 다니시면서 추울 때는 입고, 더울 때는 벗어주시면서,
(이와 함께)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도 같이 감상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