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5월 말 32번째 가족 김포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한다.
이에 앞서 5월 19일(월) ~ 20일(화)까지 김포하나이비인후과 강선묵 원장과 직원 2명이 강남 본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을 찾아 개원초기 필요한 정보와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하나이비인후과 직원 현장 실습은 첫날 오전 10시 하나닥터스넷㈜의 사무실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기본적인 직원예절교육을 시작으로 코, 귀 진료실 실습, 약품 만드는 법 등을 실습 하였고, 실습 2일차에는 수술실, 기구소독, 검사실, 호흡기 치료실 등 개원 시 도움이 될 실습을 주로 하였다.
실습에 참여한 김포하나이비인후과 직원은 “그 동안 수많은 의원 및 병원에서 일해왔지만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같이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은 처음 이여서 정말
놀라웠으며, 개원초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부터 기구관리까지 꼼꼼하게 실습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김포하나이비인후과 강선묵 원장은 “비록 이틀간의 직원 현장실습으로 직원들의 근무태도나 직무능력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직원들도 모두 유익했던 실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하나닥터스넷의 꼼꼼한 개원플랜에 믿음이 정말 많이 간다. 그리고 ‘하나파트너스’를 통해 비용과 시간 모두 아껴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포하나이비인후과는 5월 말 개원을 목표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선묵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번에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32번째 김포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하게 되었다.
현재 하나닥터스넷㈜는 7월 6일(일) 전국 32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위한 2014년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워크숍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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