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병원(강남구 역삼동 소재)은 8월 3일부터 신경과 박윤경과장이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수면무호흡, 불면증, 수면중 이상운동등 수면장애를 중점으로 이비인후과전문의와 협진하며
어지럼증, 두통, 인지기능장애와 치매 조기진단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수면의학 분야에 신경과와 이비인후과 협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단과 치료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박윤경신경과과장은 성균관대의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임상강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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